2024 쉐보레 콜벳 라인업
콜벳 라인업에는 고성능 콜벳 Z06과 콜벳 스팅레이와 같은 기존의 클래식
에디션이 있으며, 2024년에는 완전히 새로운 콜뱃 E-Ray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콜벳 E-Ray는 AWD 기능이 탑재된 하이브리드입니다.
2024 콜벳 스팅레이
도로 주행의 전설이 된 콜벳 스팅레이는 경쟁력 있는 가격대와 강력한
출력 및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화려한 디자인으로 대중에게 제공됩니다.
새로운 콜벳 스팅레이 에디션에는 6.2리터 495마력 LT2 V8 엔진이 계속
적용되며 0~60 mph는 2.9초의 기록을 보입니다.
2024 콜벳 Z06
콜벳 Z06은 더욱 뛰어난 0~60 mph 2.6초의 숨 막히는 성능을 보이며
잘 알려진 Z06 에디션에는 LT6, 5.5리터 엔진을 탑재하며 2024년에
복귀하여 670마력의 파워로 슈퍼카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8600 rpm에서 470파운드 피트 토크를 발휘하는 레드라인은 자기 댐퍼를
표준으로 적용해 어떠한 도로에서도 자신감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2024 콜벳 E-Ray
쉐보레 고성능 라인업에서 가장 기대되는 새로운 소식은 콜벳의
경험으로 재창조된 콜벳 E-Ray의 출시 일 것입니다. 최초의 콜벳 E-Ray
에디션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e-AWD에서 탁월한 가속력과
제어 기능이 제공되며 655마력의 통합 시스템 출력을 생성하며
0~60 mph를 2.5초 만에 도달합니다.
2024 쉐보레 콜벳 E-Ray는 일반도로와 자동차 경기장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콜벳 스팅레이의 새시와 엔진이 넓은 차체의
콜벳 Z06과 만나 각각의 개성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스포츠카입니다.
또한 콜뱃 Z06의 타이어와 휠 및 큰 용량의 카본-세라믹 브렘보 브레이크도
옮겨와서 표준사양으로 적용합니다. 2024 콜벳 E-Ray보다 먼저 C8 콜벳
미드엔진은 미국인들이 가장 신뢰하고 좋아하는 스포츠카를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의지를 세상에 표현한 것입니다.
올해 초 2024 콜벳 E-Ray는 급진적인 변화를 증명하기 위해 AWD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콜벳 E-Ray를 동종 최초로 생산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하이브리드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 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전기 모터를 이용해 콜벳 E-Ray의 성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인 것입니다.
조심스럽게 말해서 콜벳 E-Ray는 환경운동가에게 잘 보이려고
한 것도 아니며 이 시대의 새로운 기술을 자랑하려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단지 쉐보레 콜벳이 항상 하려고 했던 머신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한
설계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콜벳 E-Ray에
적용되고 발견된 기술을 좀 더 분석해 볼까 합니다.
처음 쉐보레에서 8세대 콜벳을 발표했을 때 새시의 형상은
콜벳이 나아갈 방향을 살짝 드러냈는데 운전석과 옆 승객석 사이의 빈
공간을 가득 채웠으며 앞쪽 서브프레임에는 뭔가 들어갈 부분인데
비워져 있으며 곳곳에 나있는 구멍에는 작은 볼트가 체결될 형상을
하고 있지만 비워 둔 상태였습니다. 콜벳 E-Ray를 만들면서
서브프레임과 바닥 공간이 채워졌습니다.
수랭식 인버터와 이를 냉각시키기 위한 냉매라인 및 1.1 kWh의
80개 셀이 구성된 LG사의 배터리팩이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LG사는
새로운 성능 화면을 통해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인포테인먼트
화면 속으로 넣고 배터리의 방전에 따른 충전이 되도록 설계합니다.
이때 추가되는 조립품의 무게는 45kg이 조금 넘으며 8세대 콜벳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준비되어 콜벳 E-Ray의 재배치는 원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만약 미리 준비를 못했다면 엔진룸 어딘가에 모터의 공간과 배터리와
냉각시스템으로 많은 시간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앞바퀴 차축은 80파운드 영구 자석 동기식 AC모터로 160마력,
186kg-m의 토크로 구동되며 앞부분에 추가된 열교환기는 모터의
열을 식혀주기 위해 설치됩니다. 콜벳 E-Ray 힘의 주요 요소는 스팅레이
Z51에서 건너온 6.2리터 V8 495마력의 엔진이며 여기에 모터 힘을
추가하면 655마력의 강력한 출력이 발생합니다.
콜벳 E-Ray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타력주행, 제동 및 이동 중
배터리 충전 기능이 이루어질 때 가속과 재충전을 위한 추가 전력
공급을 합니다. 콜벳 E-Ray는 스텔스 모드 주행을 지원하며 대략
8km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스로틀을 빠르게 열거나 72 kph이상
주행할 때는 V8엔진의 개입으로 강력한 출력이 발휘됩니다.
따라서 순수 전기 주행은 제한적입니다.
정확한 연비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콜벳 E-Ray는 스팅레이와
유사한 8.1km/l의 종합 연비를 예상합니다. 콜벳 E-Ray는 0~60 mph를
2.5초 만에 주파하며 대략 400m를 10.5초 만에 주파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콜벳 역대 가장 빠를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최고속도는 290 kph 이상이라고
하며 대략 240 kph부터는 전기모터가 멈춘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추가로 공차 중량이 증가하는 것을 대응하기 위해
콜벳 E-Ray에는 가벼운 카본세라믹 소재의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있으며
표준으로 전륜에는 275-30-20 타이어가 후륜에는 345-25-21 타이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올시즌 4 ZP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콜벳 E-Ray에 이런 조합을 표준으로 제공하는 것이 최초의
생산 사양이며 상당히 독특하고 차별화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어 옵션으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여름용도 제공합니다.
기본 새시와 서스펜션은 크게 변한 것이 없지만 스프링의 비율 및 전면
앤티롤 바, 배터리 커버 정도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콜벳 E-Ray의 전면 댐퍼 형상을 보면 샤프트가 지나갈 수 있도록
댐퍼 하단 고정부에 긴 요크가 있는 자기유변 댐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는 Z06과 유사하며 적합한 휠 이동 거리를 보유하기 위해 충격 타워
상단 고정부를 높여 재설계된 크로스멤버가 타워에 연결되어
구조 강성을 높였습니다.
콜벳 8세대(C8)에 이르렀지만 이제야 하이브리드 AWD 콜벳 E-Ray의
출연은 정말 환영할 일이며 또 다른 콜벳의 시작인 것입니다. 수십 년동안의
스포츠카 전문 지식과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더욱 강력한 올 시즌
스포츠카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올해로 쉐보레 콜벳은 70주년이 되며 가까운 10년의 콜벳
스포츠카에 새로운 전기화 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분명히 환영할 일입니다.
따라서 콜벳 E-Ray는 첫 번째 하이브리드 제품이면서 역대 가장 빠른
콜벳이기도 합니다. 모든 콜벳과 마찬가지로 향상된 안전 기능과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적용되며 여기에는 차선 유지 보조 장치와
자동 긴급 제동 장치가 포함됩니다.